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 앞두고 인기 높은 이유는?

-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원주기업도시 1,342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
- 원주기업도시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 조성, 반도건설만의 외관특화와 혁신설계로 차별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전경>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데다, 단지 내에는 반도 유보라만의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로 차별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주기업도시는 서울~제천~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2020년 말 예정)과 경강선 서원주역(2023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 지역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하다. 원주기업도시 내 들어선 다른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서다.

이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설치되고, 혁신설계, 외관특화를 적용해 반도유보라 만의 차별화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2개 블록에 총 1,342가구가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548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79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내 들어서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마련된다. 1층은 키즈룸과 북카페, 2층은 독서실로 꾸며지며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로 구성됐고,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세대 내에는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 다락공간은 원주기업도시에서 처음 제공되는 설계로,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가전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는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원주기업도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샘마루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섬강초등학교, 기업2초등학교(가칭, 2021년3월예정)가 위치한데다 샘마루도서관이 2022년 개관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 별동학습관>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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