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 전속모델 여진구가 ‘토익의 끝, 산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뤼이드
‘인공지능(AI) 토익튜터’ 산타토익이 배우 여진구를 새 얼굴로 선택했다.
산타토익을 서비스하는 뤼이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엘리트 호텔리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여진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토익의 끝, 산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존 학습법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던 학습자들을 응원하고 산타토익과 함께하면 빠르게 토익 공부를 끝낼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는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산타 응원데이’에 출격한다. 산타 응원데이는 학업과 취업에 지친 대학생들의 사연을 받고 가장 응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해 여진구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다. 산타 응원데이 현장에는 학생들이 고민을 남길 수 있는 ‘산타 고민 부스’와 산타 커피차’가 설치된다. 여진구는 산타 고민부스에서 토익과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따뜻한 응원과 함께 커피, 굿즈, 산타토익 이용권, 아이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직접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달 6일까지 별도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이 필요한 이유’와 ‘여진구가 직접 응원을 해줘야하는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 사연 당첨자 및 여진구가 방문하게 될 대학교는 오는 9일 산타토익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원종진 산타토익 마케팅팀 팀장은 “토익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즐거우면서도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배우 여진구님과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필수 토익 학습법으로 떠오른 산타토익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할 여진구님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타토익은 점수 향상을 위한 최단 학습 경로를 개인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AI튜터 서비스를 제공해 한 해 토익 응시자의 절반이 넘는 110만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하는 등 많은 대학생으로부터 토익 공부를 위한 필수 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