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산학협력단의 셀프 스튜디오 모습./사진제공=와이즈유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에 입주한 창업기업들이 시제품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9일 와이즈유에 따르면 이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그린창업보육센터와 공용장비지원센터, 기업지원센터는 최근 양산캠퍼스 코스모스관에 입주기업들이 시제품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을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셀프 스튜디오는 총 면적 27㎡ 규모의 단독 공간에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 마련됐다. 아울러 안경이나 금속제품 촬영시 비침 방지를 해주는 촬영 텐트, 자연광처럼 360도로 빛을 발산해주는 조명등, 소프트박스 등 스튜디오에 필요한 전문 촬영장비를 갖췄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