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경영혁신 추진 위해"…현대로템 우유철 부회장, 1년만에 용퇴

부회장단 인사 여부 촉각


우유철(62·사진) 현대건설(000720)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 4인의 부회장단이 있다. 정 회장의 사위인 정태영 부회장을 제외하면 비(非)오너가는 세 명이다. 윤 부회장은 최근 수시 임원 인사에서 국내생산 총괄 업무를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에게 넘기고 노무 업무만 맡기로 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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