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민식이 부모님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 군 어머니 박초희 씨와 아버지 김태양 씨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과,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른바 '하준이법'이 통과되자 눈물을 보이고 있다./권욱기자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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