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화훼단지에서 보리밟기

경북 성주군이 선남면 낙동강둔치 화훼 단지에서 지역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보리밟기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보리밟기는 겨울철 농한기에 보리의 싹이 트지 않고 뿌리가 잘 내리도록 보리밭을 밟는 행위로 선남면에서는 현재 낙동강둔치와 화훼 단지 2만 6,000㎡에 밀, 보리밭을 조성해 내년도 성주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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