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이 11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한 뒤 노웅래(가운데) 마포갑 국회의원,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004800)은 지난 11일 마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구호비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웅래 마포갑 국회의원,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이 본사 소재지인 마포구의 저소득층을 지원한 것은 2013년부터다. 효성은 지난 5일 2020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하고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마포구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