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애심, 배종옥, 김나연, 문수아가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연출 장진) 연습실 공개 현장에서 열연하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수상한 4명의 여인들의 20만 유로 보험금을 타기 위해 벌이는 소동극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1일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개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