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제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 매장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LG 시그니처 제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 매장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