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 딸기 뷔페 ‘윈터 베리 애프터눈 세트 출시

분홍빛 ‘루비 초콜릿 분수, 업계 최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딸기뷔페인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1월 1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의 특징은 애프터눈 티 구성에 뷔페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3단 트레이는 산딸기 귀리 스콘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딸기 콤포트, 시나몬 잼, 클로티드 크림과 겨울딸기 타틀릿, 딸기 밀푀유, 딸기 트라이플 등을 포함한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겨울 베리 타르트, 딸기 미니슈, 딸기 시폰 케이크 등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딸기를 포함한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신선한 겨울 제철 베리를 이용해 만든 디저트부터 한 입 크기의 카나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볼거리는 분홍핏 ‘루비 초콜릿’을 이용한 초콜릿 분수다. 하형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는 뷔페 스테이션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루비 초콜릿 분수를 기획했다. 루비 초콜릿은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의 뒤를 이어 80년 만에 개발된 제4의 초콜릿으로 선명한 분홍색과 상큼한 과일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크랩 케이크, 미니 샌드위치, 야채 크레뒤떼 등의 풍성한 카나페 또한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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