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갤러리서 소원도 빌고 기부도 하고

LG유플러스 모델이 서울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기부에 동참하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방문자들이 갤러리 감상 뒤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소원트리에 걸면 LG유플러스가 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구매한 작품 카드를 증정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연말을 맞아 서울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기부에 동참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한 후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소원트리에 걸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LG유플러스가 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구매한 작품 카드를 받는다. 이벤트 참여가 곧 기부인 셈이다.

U+5G 갤러리는 올해 인기 크리에이터 대열에 오른 ‘펭수’ 작품 2점도 추가로 전시한다. 펭수가 전통무용을 하거나 춤을 추는 작품으로 증강현실(AR) 앱을 이용하면 360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