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모두 5명이며 부문별로는 수출 부문은 알에프세미 이진효 대표, 과학기술 부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희목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은 디앤티 박해일 대표, 산학협동 부문은 김명관 한남대 교수, 농업 부문은 한국곤충산업중앙회 황규민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11월 15일까지 경제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대학교,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시상 후보자 7명을 추천받아 교수 등 전문가 2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적을 심의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