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사내 최고의 코딩 실력자를 뽑는 코드몬스터 대회를 열고, 우수 개발자 18명을 선정해 1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코드몬스터는 기술전문성을 갖춘 우수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해 LG CNS가 2017년부터 매년 여는 대회다.
올해는 개인전과 선후배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팀 대항전을 개설했다. 사내 전체에 협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다.
우수 개발자로 선정된 18명은 1위팀과 개인전 1위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등 총 2,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기수 LG CNS 상무는 “선후배가 자유롭게 협업하는 분위기 속에서 회사의 기술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