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품업(+1.2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30%↑)

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3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품업(+1.25%), 서비스업(+1.02%), 화학업(+0.97%)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금융업(-0.29%), 운수장비업(-0.27%), 전기가스업(-0.25%)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료품업(+1.2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30%↑)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5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오리온이 +4.85%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서울식품(+2.96%), 크라운제과우(+2.8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삼양사(-0.20%), CJ씨푸드1우(-0.15%), 선진(-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7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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