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는 5GX 서비스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거대고양이 같은 SK텔레콤 ‘점프 AR’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오큘러스 고를 빌려 객실에서 ‘버추얼 소셜월드’ 같은 V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5세대(5G)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에게 서울 강남역에서 럭키박스를 건대입구역 인근에서는 향초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는 31일 ‘부스트파크 광화문’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연계해 체험버스가 현장에 배치돼 방한용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 마련된 ‘5GX 부스트파크’에서 ‘점프 AR’ 애플리케이션에 나오는 동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전국 부스트파크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