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미중 무역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SK증권(001510) 리서치센터장은 “주식시장에는 미래의 산업·소비 트렌드에 대한 전망이 반영되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자들이 많은 점수를 주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업황 회복 조짐·신규 사업 기대에
네이버·카카오 등 가파른 상승세
11월 최고가 찍은 엔씨도 다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