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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업계 1위 하나투어, 사모펀드가 품는다
입력
2019.12.23 18:45:55
수정
2019.12.23 18:45:55
하나투어(039130)는 1,347억3,4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232만3,000주로 발행주식의 20% 규모다.
이번 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국내 사모펀드인 IMM이 전량 참여한다. 신주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가액은 5만8000원이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IMM은 하나투어의 최대주주가 된다.
/김민경기자 mk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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