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경영 전면 나서는 '한화 3세' 김동관…㈜한화 신설 전략부문장도 맡아

그룹 최상위 지배사 전략부문장 맡게 돼

김동관(36)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신임 부사장

한화케미칼(009830)을 합병해 내년 1월 출범하는 한화솔루션의 전략부문장도 겸직토록 했다.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및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전략부문을 신설했다”며 “전략부문은 각 사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래 기업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중장기 전략을 수립,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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