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상사, 서울테크노파크 주관 '2019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난 1997년 설립된 홍인상사는 섬유원단 수출 기업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이에 따른 생산,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됐다.

홍인상사 기옥희 대표는 이번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외주 생산 공정 실시간 관리체계 구축 ▲바코드를 통한 제품 집계 ▲본사 및 출장지간 네트워크 공유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품질경영을 실현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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