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8~2019년 시정평가에서 83개부문 수상

경북 김천시가 지난 1년 6개월간 기업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균형개발, 살기 좋은 농업·농촌,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 시정의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8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사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지방자치 우수기관, 2019년 지방공기업 최우수, 투자유치대상,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농산물마케팅 대상, 재난관리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방재정개혁 우수,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 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등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모두 83개(2018년-39개, 2019-44개) 부문에서 기관 상을 받아 5억 7,000만원의 성과보수를 받았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