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AFP연합뉴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0억 달러(약 11조5,450억원)가량 재산이 줄었음에도 세계 부호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작년 말 주식시장 종가 기준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149억 달러(132조6,520억원)로 세계 부호 중 1위였다.
2위는 작년 말 기준 1,131억 달러로 보유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였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1,053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