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소재·부품·장비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주요 전략은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고른 접근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국면에 중장기 투자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지난 12월 모집한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서비스는 목표 수익 달성에 따라 환매 완료됨에 따라 2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히고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 (최초 1회), 시현한 수익률에 비례한 성과보수(전액 자문수수료)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