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중소중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황교안(왼쪽 두번째) 자유한국당 대표가 “기업들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만큼 잘못된 경제 정책은 과감하게 바꿔야한다”발언하자, 김기문(// 세번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낙연(왼쪽 네번째) 국무총리, 홍남기(// 다섯번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영선(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무거운 표정으로 경청하고 있다. 이 총리와 황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