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카라이 악마의잼 ‘데비스잼’ 이 서울 내 첫 매장을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 내 오픈했다. 제주도 월정리 카페거리에 이어 서울 마포에 위치한 가든호텔에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진출 판매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 베스트 웨스턴 인터내셔널로부터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로 지정된 특급호텔인 서울가든호텔과의 브랜드 시너지가 기대되며, 서울의 첫 매장이란 상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보라카이 세부 지역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커피, 녹차 등 외에 우도 땅콩, 백년초 등 한국의 특성을 결합한 8가지 맛을 판매 진행한다.
데비스잼은 4년간 보라카이와 세부 지역에서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한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보라카이와 세부 지역을 방문했던 한국 관광인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졌고, 악마의잼의 중독성 덕분에 한국 내 판매에 대한 뜨거운 요청을 받아왔었다.
데비스잼은 특허권을 보유한 코코넛잼이라는 독특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성장한 브랜드로 화학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잼이라는 특성과 특유의 맛 그리고 선물로 좋은 디자인, 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는 입소문을 타며 각광을 받아왔다.
데비스잼의 한국 내 총판 애니원 에프앤씨의 봉종복 대표는 “지난 4년간 보라카이와 세부 지역에서 악마의잼으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데비스잼을 한국 내 성공적으로 진출 시킬 예정입니다. 그 첫 걸음으로 현재 제주도와 서울 마포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다양한 판매 전략과 소비자 만족을 시킬 수 있는 서비스,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