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인수한 상상인(038540)플러스저축은행의 반대매매가 발생해 코링크PE는 최대주주 자격을 잃었고 당시 2대 주주였던 우 대표가 1대 주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코링크PE가 WFM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은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던 사실 등이 밝혀지면서 회사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WFM이 최근 1년간 거래소로부터 부과받은 벌점은 24점에 이른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