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 관람 평점 평균 9점대 유지

지난 1일 개봉한 쥬세페 토르나토레X엔니오 모리꼬네의 숨겨진 명작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를 비롯해 개봉주 주말 다양성영화 평균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사진=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의 아름답고도 순수한 삶을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꾸준한 관객몰이로 개봉 4일 만에 관객 수 1만 돌파하며 누적 관객 수 14,606명을 동원, 개봉주 주말 다양성영화 평균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해 더욱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CGV골든에그지수 97%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9.3, 메가박스 9.0, 네이버 9.63, 다음 9.1점 등 관람 평점이 평균 9점대를 기록, 2050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런 명작을 내 생애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CGV_LM***), “명작은 시작부터 이거다 싶은 게 느껴지는구나”(CGV_PER***), “다시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CGV_GO***),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삶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는 영화”(CGV_2U***),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일어설 수 없는 영화”(CGV_까르르***), “음악, 영화, 스토리 진짜 좋네”(인스타그램_jis***), “안보면 두고두고 후회할 대작 of 대작”(인스타그램_day***),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인스타그램_s_s***), “이미 봤던 영화지만 극장에서 보니 감동이 배가 되었다”(인스타그램_hui***)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임을 증명했다. 또한 영화 속 명장면을 직접 그려 업로드 하는 관객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또 보러 가고 싶은데 상영관이 너무 없다..”(인스타그램_won***), “상영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ㅠㅠ”(CGV_SEO***), “일요일 아침잠을 포기하길 잘했다. 이런 영화 상영관이나 늘려줬으면...”(인스타그램__seo***), “좀 더 오래 상영해주시오...제발...”(인스타그램_mis***) 등 상영관을 늘려달라는 반응들도 쇄도하고 있어 개봉 2주차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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