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올 겨울 출시한 ‘뉴 리얼 퍼 에디션(New Real Fur Edition)’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출시한 영골프웨어인 파리게이츠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영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해 파리게이츠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리얼 퍼 아우터가 골프웨어 같지 않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며 겨울 매출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올 겨울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재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에프앤씨는 리얼 퍼 제품 뿐 아니라, 올 겨울 또다른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페이크퍼 제품도 내놓았다. 올 겨울 파리게이츠가 출시한 페이크퍼 제품은 리얼 퍼 제품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양털 느낌의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올 겨울 이런 다양한 다양한 퍼 제품을 기획한 것은 계절적으로 겨울은 골프를 칠 수 없는 시즌이라 다른 복종과는 다르게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시즌에 오히려 비수기에 접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퍼 아우터는 비수기 시즌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주얼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이번에 출시된 리얼 퍼 아우터는 뒷판의 로고 플레이가 유니크한 밍크퍼 블루종 재킷, 바디에는 양가죽, 후드에는 풍성한 폭스퍼가 트리밍된 항공점퍼, 그리고 네크 배색이 유니크한 밍크 베스트 등 총 5스타일이다. 대부분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짧은 기장에 루즈한 핏감으로 디자인됐고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실용성을 높였다.
현재 밍크 베스트는 7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 제품들도 4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올 겨울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리얼 퍼 에디션이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 올해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출시 시점을 10월로 앞당겼다.” 고 밝히며 “현재 순조로운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강추위가 예상되는 1월에 가장 판매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올해도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온라인 쇼핑몰인 크리스몰과 파리게이츠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의 파리게이츠는 이번 올 겨울 피라미드, 상형문자 등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PLAY WITH HIBIS’ 테마와 ‘모든 것이 다 잘 될거야’라는 의미의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테마를 선보이며 럭셔리 영 골프웨어로서의 차별화된 테마 컬렉션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