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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운에…中 상하이지수 0.82% 급락
입력
2020.01.08 11:31:45
수정
2020.01.08 11:31:45
중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한국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2% 하락한 3,079.31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0.34% 하락한 채 시작했다가 갈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공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중동의 전운이 높아진 데 따라 투자심리가 급속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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