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양천구, 청년인턴 채용 기업에 급여 지원

서울 양천구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고 기업은 구직난을 해결 할 수 있는 ‘청년인턴제’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제는 만15~34세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급여의 50%를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서울시내 소재 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인턴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천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이달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인턴제 선발자는 3월 2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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