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내 상가가 입주민 고정 수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내 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요인은 일단 고정적인 상권이 배후에 있어서 투자 후 공실이 되는 염려는 다른 상가에 비하여 낮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게다가 우수한 성적으로 마감된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입주율도 높기 때문에 초기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장점도 가진다.
이러한 가운데 5,000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거느린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루원시티 내 최초의 일반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제2청사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선점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모이고 있다.
루원시티에는 루원복합청사 사업이 착수되고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레나 루원시티’ 전면에 건립 예정인 루원복합청사와 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 수혜지로 지목되면서 탄탄한 유입수요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복합행정타운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5,000여 세대가 넘는 루원시티에 하나밖에 없는 봉수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학원가 독점상권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맞닿아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상권 확대와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초등학교 관련 업종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