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수 생겨나고, ‘나의 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문화가 일상화되었다.
홈 인테리어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2020년 주거공간 트렌드로 ‘올인룸(All in Room)’이 새로운 리빙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내 집 또는 내 방이 일, 쇼핑, 운동 등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능공간이 되는 것이다. 이에 뛰어난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성능과 함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센스 만점 신년 선물을 제안한다.
▶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 'EC685시리즈'
드롱기의 업그레이드 된 뉴데디카 ‘EC685 시리즈’는 15cm의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에서 아메리카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메탈의 느낌은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돋보이는 점은 카페라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우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팀 노즐의 세 가지 기능이다. 또한, 드롱기만의 ‘써모블럭 시스템(Thermoblock System)’기술을 담아 물을 빠르게 가열시켜주고,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인 90~96°C의 물 온도를 유지해 깊은 풍미와 진한 아로마의 에스프레소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고효율의 써모블럭 보일러는 전원을 켠 후 40초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이후 대기시간 없이 바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드롱기의 우유 거품기 ‘구름치노’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만의 자체 개발 제품명인 동시에 우유거품기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어 카페 커피처럼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레시피 명이기도 하다. 따뜻한 느낌의 크림화이트에 깔끔한 디자인은 나만의 홈카페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준다.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을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 작동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가능하다. 2분 이상 미작동 시 자동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갖췄다.
이외에 드롱기 전기 주전자 아이코나 카페 ‘KBOE2030.W’ 전기주전자는 다양한 홈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전기주전자로 물의 양을 조절하며 따르도록 디자인된 좁고 긴 주입구가 특징이다. 50도에서 100도까지 각 음료에 맞는 5단계 온도 조절은 물론, 작동 버튼 하나로 20분간 온도 유지를 할 수 있어 핸드드립 커피부터 티까지 다양한 홈 카페 메뉴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급스런 디자인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더해 드롱기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