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의 선택! 잉글레시나 2020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 티저 공개


론칭 57주년을 맞이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에서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의 2020년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잉글레시나는 공개된 세 장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트릴로지의 블랙 컬러 출시를 알렸다. 티타늄 컬러 프레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패브릭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잉글레시나에 따르면 신제품 2020년 트릴로지는 1월 13일 월요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절충형 유모차의 절대강자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트릴로지가 새로운 컬러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을 찾아간다”며 “트릴로지 2020년 제품은 파주 베네피아에 위치한 잉글레시나 샵인샵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절충형 유모차는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국민유모차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등받이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9.5kg으로 부담스럽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트릴로지는 잉글레시나만의 원액션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누구나 한 번의 동작만으로 유모차를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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