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유보라 아이비파크’ 1월 입주개시!

- 원주기업도시 중심생활권 위치해 도보로 모든 생활인프라 누려.. 대단지형 랜드마크로 주목
- 알파룸, 서재, 다락 등 반도건설의 특화설계 및 단지 내 조경 우수해 만족도 높아.. 내년 1월 입주예정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전경




최근, 생활인프라를 도보권 내에서 다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의 인기가 높다. 교통, 교육, 쇼핑 등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로 프리미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편리한 생활이기 때문에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중심생활권 단지는 항상 수요가 많아 시세도 높고, 베스트셀러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원주기업도시 중심생활권에 위치한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1월 13일부터 본격 입주를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들어서며, 총 1,34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전용 59~84㎡ 548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84㎡ 79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도보거리에 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샘마루공원, 수변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인근으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위치해 있고, 서울-제천-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2020년 12월 예정)과 경강선 서원주역(2023년 예정)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 유치원 용지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거리에 섬강초등학교, 기업2초등학교(가칭, 2021년3월예정)가 위치한데다 지 내 들어서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있다.

또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 서재, 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 다락공간은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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