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9만 9,7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5만 9,7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9일 5만 8,600원으로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을 예상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일도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다 5만8,600원으로 마감한 바 있다. 이는 1975년 6월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45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