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백두산>이 개봉 26일째인 1월 13일(월)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백두산>은 <닥터 두리틀>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쟁쟁한 할리우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N차 관람과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덱스터픽쳐스
스펙터클한 볼거리,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그리고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백두산>은 개봉 후에도 지치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지루할 틈도 없었어요.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요”(CGV_띠****), “최근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었어요 최고입니다!!”(CGV_lp**corn), “이병헌, 하정우 배우의 연기가 너무 잘 맞아서 몰입하여 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 영화”(CGV_오****), “현실감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영상미도 함께 갖춘 영화 같아요. 정말 잘 봤어요”(CGV_라****), “이병헌, 하정우 두 명의 연기가 정말로 돋보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CGV_soul****), “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라 경각심과 함께 깊이 생각해볼 이야기였습니다”(CGV_yu**ya73) 등 다채로운 호평을 이어갔다. 이처럼 800만 관객을 돌파한 <백두산>은 흔들림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