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들은 군급식 현장 물류센터 방문, 접경지역내 군납조합, 농가, 부대 및 전처리업체 가공현장 방문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서 공급까지 유통과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장병(예비)어머니 또는 해당 지역 조합원이고 모집지역은 접경지역(파주, 연천, 포천, 양주, 고양, 김포)내 군납조합이 있는 시군이다.
송태성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올해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군급식어머니모니터링단은 도에서 운영 중인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 급식 공급 전 과정에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