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엘파인아파트'(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용 59.95㎡ 실거래가 평균 6억원으로 보합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하순 '래미안엘파인아파트'의 전용 59.95㎡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6억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6억원, 최저가는 6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에도 6억원에 거래됐었다.

< 래미안엘파인아파트 59.9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자리한 '래미안엘파인아파트는 2011년 완공된 9개동 총 4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5㎡ 5억9,267만원(-0.12%↓) ▲ 84.83㎡ 6억6,900만원(0.00%) ▲ 84.9㎡ 7억2,500만원(0.00%) ▲ 84.94㎡ 6억4,300만원(0.00%) ▲ 114.82㎡ 8억1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47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4,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34건, 중위거래가 14억9,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3건, 중위거래가 10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3건, 중위거래가 9억9,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78건, 중위거래가 3억7,8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2건, 중위거래가 3억6,55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94건, 중위거래가 3억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