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남편 장승조 위해 '초콜릿' 특별 출연…운명의 상대 역

린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가 남편인 배우 장승조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초콜릿’에 특별 출연한다.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초콜릿’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린아는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운명의 상대가 되는 송여진 역을 연기한다.

실제 부부 사이인 린아와 장승조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케미’를 뽐낼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