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2020년 주식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을 비롯한 증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올해 상반기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증시의 방향성을 진단하며 투자할만한 유망 종목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0일 대구PB센터와 일산지점을 시작으로 21일 구미지점과 목동PB센터, 22일 송파PB센터에서 지점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각 지점에 사전 신청을 한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PB전략담당은 “올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