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신예 공유림, ‘상큼+싱그러움’ 매력 발산 뿜뿜

신예 공유림의 상큼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극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이 운영하는 ‘차뷰티’ 신인 어시스트 채선녀 역을 맡은 공유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림은 유니폼 위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채선녀’가 적힌 명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채 심쿵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공유림은 17, 18일 방송 될 5~6회 대본을 든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애교 섞인 눈빛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가 하면, 새초롬한 미소를 장착한 채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공유림은 앞서 웹드라마 ‘우웅우웅’, ‘알랑말랑’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기대주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신예 공유림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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