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눈폭풍에...캐나다 동부 마비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의 세인트존스시에서 한 주민이 허리까지 쌓인 집 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 등 북미 지역을 강타한 살인적 폭설에 공항과 공공기관이 폐쇄되고 도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세인트존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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