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국내 최초 후륜차량용 e-LSD 양산

주행상황 따라 자동 동력분배
제네시스 GV80에 첫 장착 예정

현대위아의 한 직원이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제2공장에서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위아
현대차(005380)의 i30N, 벨로스터N 등에 탑재되는 전륜 e-LSD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모두 녹여 만든 제품”이라며 “후륜 차량용 e-LSD의 양산으로 모든 차에 대응할 수 있는 4륜구동 부품 양산 체제를 완벽히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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