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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기 나선 현대차 노사
입력
2020.01.20 17:30:37
수정
2020.01.20 17:30:37
하언태(왼쪽 두번째) 현대차 사장과 이상수(〃 세번째) 현대차 노조지부장이 20일 울산 수암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과 과일 등을 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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