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매트리스 WMDK “가격-품질 잡은 명품 침대 쉬프만, 한국 소비자 사로잡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수면의 질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하루 수면시간이 길지 않은 현대인이기 때문에, 적은 시간을 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고품질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일부 국내산 매트리스의 라돈 함유가 이슈가 되면서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수입 매트리스로 소비자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입 침대 매트리스 유통 전문 브랜드 WMDK(더블유엠디케이)가 공식 수입 중인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쉬프만’의 인기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쉬프만 매트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연 재료로 만든 매트리스라는 점인데, 통기성이 비교적 좋은 한편 피부 자극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다. 전세계 소비의 대세로 떠오른 ‘친환경 매트리스’라는 것이 WMDK 측 설명이다.

또한 양면 사용을 고수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매트리스 중 하나인 것도 장점이다. 고품격 가구에서만 볼 수 있는 ‘8방향 박스 스프링 매듭’을 활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단면을 다 쓰고 나면 뒤집어 활용이 가능한 것. 126년 전통의 미국 수입 매트리스의 가치를 체험해 본 소비자는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수입 매트리스는 국내 제작 매트리스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가성비와 안전성, 편안함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 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사람의 체형이나 키, 몸무게 등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가 다를 수 있어,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강조된다. 가까운 WMDK 지점이나 쇼룸을 찾으면 언제나 직접 앉아보고 누워보는 등의 체험이 가능하고, 특히 WMDK의 ‘베드랩(Bed Lab)’ 서비스를 이용하면 압력 센서가 내장된 매트리스에 누워본 후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WMDK 관계자는 “미국 수입 매트리스 전문 유통업체인 자사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씰리, 템퍼페딕, 쉬프만 등의 브랜드 매트리스는 물론, 개개인의 스타일에 알맞은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까운 WMDK 매장을 방문해 마음껏 체험해 보고 선택하면 편안함과 성능, 안전성은 물론 가격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WMDK는 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청주, 부산, 대구, 창원, 순천 등 전국 10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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