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운산치유의숲, 명절증후군 극복 특별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9∼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완운동 테라피, 요가명상 테라피, 온열치유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이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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