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가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설 연휴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금주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12.6%를 보이며 가족 관객들 사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음을 확인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1/23(목)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남산의 부장들><히트맨> 등 동시기 쟁쟁한 작품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2위를 기록, 설날 연휴에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흥행을 예고한 것이다.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까지 충무로를 사로잡은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는 물론, ‘어느 날 갑자기 동물의 말이 들린다면?’ 이라는 독특한 소재부터 가족과의 소통까지 담아낸 가슴 뭉클한 스토리가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 것.
개봉 당일 금주 개봉작 중 좌석판매율 2위에 올라 설 연휴를 맞은 전국의 가족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급부상 중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