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작년 전기차 10만대 넘게 팔았다… "100만대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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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차 바람을 타고 현대·현대차(005380)는 2025년 56만대, 기아차는 2026년 50만대 판매가 목표다. 현대·기아차는 내년에 모두 EV 전용 모델을 출시하고 2024년에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를 개발해 이를 적용한 양산차를 선보이기로 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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