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005380) 관계자는 “춘제 기간 동안 공장 가동을 멈춘 뒤 오는 31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춘제 연휴가 연장되며 향후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일에도 정상 가동을 유지하는 디스플레이·반도체·화학·철강 등 현지 생산 공장은 생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휴일 체제에 맞춰 교대 근무가 되고 있어 춘제 연장으로 인한 인력 공백이 큰 영향이 미칠 가능성은 낮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