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 ‘큐플레이스’에서 2019년 12월 기준, 오픈한 매장이 누적 1,000곳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큐플레이스는 상가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로서 창업자가 생각하는 예산과 원하는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를 무료로 매칭해주고, 안심보증제를 통하여 인테리어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해 외식 공간 위주였던 서비스를 상가 전체로 확장한 뒤, 월 최고 80곳의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강호 대표는 “인테리어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해 많은 창업자들이 업체 선정 과정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모든 창업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창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