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 코스피 급락 출발

면세점·엔터·관광주 하락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28일 급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2.40%(53.91포인트) 내린 2,192.22포인트로 개장했다.

중국 관광객 증가 수혜주로 꼽히는 면세점·엔터·관광주가 급락세다.

오전 9시 3분 기준 파라다이스(034230)는 9% 하락세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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